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4년 (문단 편집) ===== 4월 ===== ||<-4>'''(원정) 6라운드 (14.04.05.토) ''' vs '''[[성남 FC]]'''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인천 || 0 || 0 || 0 || || 성남 || 0 || 0 || 0 || 하위권 탈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지만 전남전에 이어 다시한번 0:0 무승부가 나오며 승점 1점을 확보하는것에 만족해야했다. 수비진은 이제서야 간신히 자리를 잡아가며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지만 개막전 상주전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빈곤한 공격력은 여전히 골치아픈 숙제로 남고 말았다. ||<-4>'''(홈) 7라운드 (14.04.09.수) ''' vs '''[[부산 아이파크]]'''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인천 || 0 || 0 || 0 || || 부산 || 0 || 0 || 0 || 수비에선 몇차례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그래도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공격은 아직도 해법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모습만을 반복하며 결국 또 무득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말이 6경기 연속 무득점이지 분으로 따지면 540분 넘게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누가 보면 골키퍼 무실점 기록인줄 알겠네~~ 과정이 좋았다면 모를까 전후반 통틀어 부산의 골키퍼 [[이범영]]의 간담을 서늘케 할만한 위협적인 유효슈팅은 딱 2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90분 내내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것도 문제였다. 이로서 인천은 4무 3패로 승점 4점 여전히 12위 최하위에 머무르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리그 개막 2달이 다 돼가도록 이렇다할 해법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인천 팬들의 한숨은 깊어져갈 전망이다. '''그리고...''' ||<-4>'''(홈) 8라운드 (14.04.13.일) ''' vs '''[[수원 삼성]]'''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인천 || 0 || 0 || 0 || || 수원 || 1 || 2 || 3 || 올시즌 인천이 부진에 부진을 거듭해도 인천 유나이티드 팬덤은 그동안 이런적이 한두번이였냐며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유지했다. 거듭되는 패배속에도 다음엔 잘할것이라며 선수들에게 채찍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었다. '''하지만 이 날의 경기로 그간의 기대와 믿음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전반 이른 시간 첫 실점을 당한 순간부터 선수들은 반격할 의지를 상실하고 말았고 90분 내내 수원 선수들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하며 굴욕적인 3:0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팬들로 하여금 실망감을 넘어 간신히 억누르고 있던 분노가 폭발하는 수준의 경기였다. 이날 중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편파중계를 하던 해설자는 이 믿을수 없는 경기력에 진심으로 분노하며 온갖 원색적인 비난과 질타, 조롱을 퍼부었다 이날 나온 어록을 보자면 0-3 상황 "5분동안 3골도 나올수있지만 인천은 '''50분 50일을 줘도 골을 못넣을거에요'''" 후반 40분 캐스터가 힘이빠진다고 하자 "저는 인천을 '''채찍질 하느라 힘이 막 나네요'''" 인천 어이없는 세트피스 "이건 수원 수비진을 배려해주는거에요 '''편하게 수비하라고요'''" 경기 종료 직전 "인천은 '''승점자판기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인천 미들이 공끌다가 뒤에서 달려든 로저에게 공을 뺏기자 "이야~~~ㅋㅋㅋ '''공을 뺏으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0-3에서 인천이 공을 돌리자 "인천이 공을 돌리고 있네요! 마치 '''경기 스코어를 지배하고 있는 듯한 팀처럼''' 공을 돌리고 있어요" 캐스터가 이해가 안된다고하자 "이해가 됩니다!! 저는 이해가 돼요 '''수원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가''' 이해가 됩니다" 그 외에 "오늘 인천선수들이 뛰는걸 보면 '''마치 수원 팬들과 수원선수들이 축구전용구장에서 함께 세레모니하고 호흡할 기회를 주려는것 같다고..그것도 세번씩이나요!!ㅋㅋㅋㅋ''' " "참 가지가지 하네요..." 다시 말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 편파중계'''다!!! 이로서 인천은 4무 4패로 다시한번 최하위 탈출에 실패하며 이제 '''강등'''이 농담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말았고 K리그 역사상 최장기간 무득점 기록인 [[대전 시티즌]]의 7경기 연속 무득점과 타이기록을 세우는 영예(...)를 얻었다. ||<-4>'''(원정) 9라운드 (14.04.20.일) ''' vs '''[[제주 유나이티드]]'''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인천 || 0 || 0 || 0 || || 제주 || 1 || 0 || 1 || 전반전 수비수 최종환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제주가 득점으로 연결. 이후 따라잡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으나 인천의 부실한 공격력으로는 제주의 수비망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K리그 8경기 연속 무득점을 달성. 종전의 타이기록이었던 대전시티즌의 기록을 뛰어넘어 명실공히 '''K리그 최장기간 무득점 기록'''으로 마침내 당당히 역사에 이름을 올리고 말았다(...) ||<-4>'''(원정) 10라운드 (14.04.27.일) ''' vs '''[[포항 스틸러스]]'''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인천 || 0 || 0 || 0 || || 포항 || 1 || 2 || 3 || 계속되는 부진 속에 K리그 선두 포항과의 대결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놀랍게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인천은 지금까지와의 답답한 모습과는 달리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혹시나'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이내 PK를 허용하며 1:0 실점. 좋았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하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나쁘지 않았고 더욱 더 포항 수비진들을 몰아붙히기 위해 80분경 미드필더 구본상을 빼고 공격수 니콜리치를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교체가 이뤄지자 마자 또 한번 PK를 허용하고 만다(...) 다행히 권정혁 골키퍼가 PK를 막아내며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지만 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 귀신같이 실점을 하며 2:0. 설상가상으로 니콜리치가 실점직후 쓸데없는 몸싸움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교체 투입한지 5분도 안돼서 경기장 밖으로 퇴장 당하는 촌극까지 연출. 결국 멘탈이 산산히 부서진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 이명주의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3:0 패배를 당하였다. 분명 이전의 다른경기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만큼 더더욱 3:0 완패가 억울할수밖에 없었던 인천이었다. 냉정하게 분석하자면 인천은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고 포항은 강팀답게 주어진 찬스를 잘 활용하며 앞서나갔다. 그리고 인천은 계속되는 불운 속에 결국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같은 하위권인 성남,서울,상주등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승점을 따내며 위로 올라가는 반면 인천은 여전히 최하위 자리에서 멤돌며 갈수록 승점차가 벌어지고 있어 팬들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가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